"산소가 나오는 마스크라고?"
시청률 20%를 넘기며 수목극 1위로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 등장한 산소뷰티 마스크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4일 방송된 '왜그래 풍상씨' 마지막회에서는 온 가족이 모여 식사를 하다말고 정상(전혜빈)이 새언니 분실(신동미)을 살짝 불러 그동안 오빠때문에 고생했다며 하얀색 뷰티 마스크를 선물한다. 옆에서 화상(이시영)이 "피부에 좋대요~"라며 거들고 정상이 산소발생기를 켜자 마스크를 쓴 새언니 분실이 너무도 좋아한다. 이때 풍상(유준상)이 아내를 부르다 마스크를 쓴 모습에 깜짝 놀라는 장면이 나온다. 함박웃음으로 마무리된 이 장면에서 산소발생기에 연결된 하얀색 뷰티 마스크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붙잡기에 충분했다.
이 제품은 '김아중 마스크'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자이글 'ZWC 산소뷰티 마스크'다.
기존 뷰티 마스크 제품에 비해 촉촉한 산소의 느낌을 그대로 피부에 전달하며 이때 같이 호흡하는 고순도 산소로 인해 피로 회복과 심신 안정 효과를 모두 볼 수 있다. 고농도 산소를 얼굴에 뿌려주면서 폐 호흡도 같이하게 되므로 피부 겉과 속을 모두 맑게 해주는 셈이다. 즉 미용과 건강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산소 뷰티케어 제품이다.
산소발생기 본체의 산소 분출구와 '산소뷰티 마스크'를 연결한 뒤 얼굴에 착용하면 얼굴 가득 산소테라피 효과를 볼 수 있다. 여기에 함께 출시된 'ZWC 아이크리미 골드 세럼'을 얼굴에 바르고 산소뷰티마스크를 착용하면 피부미백, 주름개선, 탄력증진, 속기미 개선 등 45가지의 피부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마스크와 세럼을 함께 사용해 거둔 45가지 개선 효과는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임상시험을 통해 효능을 인정받았다.
산소배출량(분당1~3리터)과 산소농도(50~95%)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단계별로 한 번에 15분으로 집에서 편안하게 피부미용, 심신안정, 미용 등 3가지의 산소케어가 가능하다.
자이글 관계자는 " 산소처럼 맑고 건강한 핫한 배우 김아중과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최근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피부 케어에 관심많은 소비자들이 늘면서 빛으로 하는 마스크보다 편하고 쉬우며, 힐링효과가 더 있는 것 같다는 평가와 함께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