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헤어기기 전문 브랜드 제이엠더블유(이하 JMW)는 신제품 헤어드라이기 ‘에어센스’를 오는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어센스는 3단계 온도 조절과 5단계 바람 세기로 총 15가지 맞춤형 바람을 조합할 수 있는 프리미엄 헤어드라이어다. 냉·온풍 조절은 물론 미온풍 사용이 가능하며, 세 가지 온도별로 5단계 풍속을 각각 설정할 수 있다.
브랜드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될 에어센스는 기존 BLDC 모터와 차별화된 업그레이드 BLDC 모터 3.0 장착으로 더욱 강력한 바람을 토출한다. 여기에 사용 직전 바람을 기억하는 메모리 기능으로 재사용시 이전의 풍속 및 온도를 그대로 구현하며, 어떤 온도에서든 버튼만 길게 누르면 냉풍으로 변경되는 즉각 냉풍전환 기능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신제품은 모발 건강을 고려한 기능적인 부분도 특징이라고 한다. 이온 제너레이터 탑재로 모발에 윤기를 더하는 음이온 및 원적외선 케어가 가능하며, 에어센스만의 특장점인 미온풍은 스타일링 시 모발 손상을 최소화한다.
특히 기존 2m에서 0.5m 길어진 코드선과 연질 코드러버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며, 기본 이중노즐을 포함한 컬링노즐이 구성품으로 제공된다.
JMW 관계자는 “드라이어만으로도 분주한 아침이 쾌적한 아침으로 거듭날 수 있다”며 “헤어드라이기 ‘에어센스’ 이름에 걸맞은 맞춤형 바람과 디자인을 통해 기능적인 놀라움과 인테리어적인 효과를 모두 경험해 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JMW는 에어컨•항공기 등 정밀기기에 사용되는 BLDC 모터를 헤어드라이어에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 기존 DC모터에 비해 2배 이상 강력한 바람, 반영구적인 모터 수명, 미세유해물질 미발생, 높은 에너지 효율 등 뛰어난 성능으로 국내외 이미용 시장에서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헤어드라이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