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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난사 비극, 최소 8명 사망 30명 부상
입력
2019-03-14 09:22
13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수자노의 라울 브라질 공립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후 한 희생자의 아들이 울고 있다.
상파울루주 당국은 두건을 쓴 십 대 두 명이 학교에 들어와 학생들을 향해 총을 쏘고 자살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학교 학생과 교장 그리고 자살한 가해자 등 최소 8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