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에 빠진 시민들

입력 2019-03-14 09:06 수정 2019-03-14 10:05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초등학교가 입주한 3층 건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한 13일(현지시간) 현장에서 한 어린이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한 여성이 울부짖고 있다.


이 건물 꼭대기 층은 초등학교 교실로 사용되고 있어 사고 발생 당시 100명에 가까운 학생이 수업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현지 당국은 지금까지 최소 8명이 숨지고 37명이 구조됐다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