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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딱따구리 '나무껍질 뜯어봤냐~'
입력
2019-03-13 13:10
수정
2019-03-13 13:21
꽃샘추위가 찾아온 13일 오전 서울 남산공원에서 오색딱따구리 한 마리가 둥지를 짓기 위해 부리로 나무를 쪼아 크게 껍질을 벗겨 버리고 있다.
오색딱따구리는 5월 상순에서 7월 상순까지 한 번에 4~6개의 알을 낳아 14~16일간 알을 품어서 부화시킨 후 20~21일간 새끼를 키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