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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잊혀질 권리'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 극단적 선택
입력
2019-03-13 10:28
수정
2019-03-13 11:14
직원 상습폭행 혐의로 영장실질심사가 예정돼 있던 마커그룹 송명빈 대표가 13일 자택에서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됐다. 송 대표는 발견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고, 옆에는 유서 형태의 종이가 남겨져 있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