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화개천 '골재채취로 생태계 훼손'

입력 2019-03-13 10:13 수정 2019-03-13 11:12

13일 경남 하동군 화개천이 재해예방을 위한 퇴적토 준설이라는 명분으로 중장비가 동원돼 자연석과 골재가 마구잡이로 채취되면서 자연생태계가 훼손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