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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챔스의 신' 호날두
입력
2019-03-13 09:35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의 2차전 경기에서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호날두는 해트트릭을 기록해 팀의 3-0 승리를 혼자서 해결했고 원정 1차전 0-2 패배로 탈락 위기에 몰렸던 유벤투스는 1,2차전 합계 3-2를 기록, 8강에 올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