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성자 권모씨를 설득하는 경찰

입력 2019-03-12 17:33 수정 2019-03-12 17:46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이 있는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부친 소유 재산 문제에 대한 재조사를 요구하며 지난 1월 25일부터 크레인 고공농성을 벌이던 권모(59·부산)씨가 고공농성 47일 만인 12일 오후 3시10분 경찰이 새로운 의혹에 대한 재조사를 하기로 하자 농성을 풀었다. 사진은 권씨를 설득하는 경찰.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