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사칭 '미세먼지 휴업' 문서

입력 2019-03-12 17:06

광주 서부경찰서는 12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려 학교 휴업을 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청와대 사칭 문서를 광주시교육청 등에 발송한 혐의(공문서 위조 등)로 박모(26)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박씨가 교육청 등에 발송한 문서.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