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75㎏ 나갔던 시절 사진… 출산 후 관리법은?

입력 2019-03-12 15:34
SBS 생방송 TV연예

배우 박솔미가 출산 이후에도 균형 잡힌 몸을 유지한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과거의 체중을 숨기지 않는다. 그의 과거 사진은 TV를 통해서도 공개됐다.

박솔미는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출산 이후의 몸매 관리 비결을 물은 진행자 김태균의 질문에 “원래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찐다. 학교에 다닐 때 80㎏에 육박하는 몸으로 지냈다”고 말했다.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다이어트는 숙명이라고 생각한다. 굶어서 뺐다. 사실 어제도 굶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박솔미 인스타그램

박솔미는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몸무게가 75㎏까지 늘어난 적이 있다”며 데뷔 때 사진을 공개했다. 박솔미는 당시의 방송에서 “고등학교 때 정말 많이 먹었다”라며 “바지 치수 32가 작아 살을 빼기로 결심했다. 집 근처 헬스클럽에 등록해 6개월간 15㎏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김도현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