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워크, 2019년 캐시워크 모델로 영화배우 김향기 발탁

입력 2019-03-12 10:25

헬스케어분야 1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캐시워크는 최연소 누적관객 5000만 배우 반열에 오른 영화배우 김향기와 전속계약했다고 11일 밝혔다.

영화배우 김향기는 2006년 영화 ‘마음이’로 스크린에 데뷔했고 지금까지 20여편의 영화에 출연하였으며 최근 개봉한 영화 ‘증인’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캐시워크를 대표하는 배우 김향기는 시즌 화보, 미디어 광고 등 캐시워크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1년간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캐시워크는 국내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중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한 서비스로 `국민 만보기`란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걸을수록 보상이 쌓이는 만보기로 사용자 걸음 수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캐시가 부여되며 캐시를 통해 외식, 문화, 여행 등 다양한 곳에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이다. 사용자가 천만명에 이르며 사용자들간의 걸음 수를 통해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캐시워치, 캐시인바디를 통한 사용자의 건강을 체크하고 관리해주는 핼스케어 통합 애플리케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