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소년 펜싱, 아시아 청소년 대회 '종합 우승'

입력 2019-03-10 10:10

김시은(오른쪽)이 8일(현지시간) 요르단 알 솔트에서 열린 2019 아시아 청소년 펜싱 선수권대회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과 경기하고 있다.


김채린, 석태영, 김시은, 김다인으로 구성된 여자 에페팀은 결승전에서 중국을 35대 28로 꺾고 한국 선수단에 마지막 금메달을 안겼다.


한국 청소년 펜싱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6, 은메달 5, 동메달 6을 수확해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대회를 마쳤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