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새 대변인은 김인철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장

외교부는 8일 신임 대변인에 김인철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외무고시 23회인 김 신임 대변인은 외교부 조약과장과 국제법률국장, 주제네바 차석대사, 외교안보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전임 노규덕 대변인은 지난 6일 청와대 국가안보실 안보전략비서관으로 임명됐다.

최승욱 기자 apples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