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이 이번에도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다.
6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프랑스 파리에 있는 한 호텔에서 킴 카다시안이 외출하는 사진을 포착해 보도했다. 카다시안은 전신 시스루 의상을 입은 모습이었다.
카다시안은 이날 장신구나 액세서리 없이 가슴 등 주요 부위만 겨우 가리는 과감한 시스루 룩으로 등장했다. 시스루에 호피 무늬로 강렬함을 더한 의상은 카다시안의 육감적인 몸매를 더 돋보이게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카다시안이 아무것도 안 입은 줄 알았다”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다시안은 2014년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해 큰딸 노스와 둘째 아들 세인트를 낳았다. 지난해 1월에는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 시카고를 얻었다. 현재 카다시안의 대리모는 그의 넷째 아이를 임신 중이며 오는 5월 출산한다.
김도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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