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TV, 김원기 대표 이어 한세원 본부장도 동남아 기업탐방 나서

입력 2019-03-08 09:00 수정 2019-03-08 10:38

세계로TV 한세원 본부장이 미얀마 등 높은 미래 성장 가능성을 평가받고 있는 동남아시아의 경제시장을 세밀하게 분석하기 위해 기업 순회 탐방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세계로TV는 이미 김원기 대표가 전세계가 주목한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가적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린 베트남에서 기업탐방 순회를 진행 중이다. 김원기 대표는 이미 2017년과 2018년 전세계적으로 높은 미래 성장 가능성을 평가받고 있는 베트남 기업 탐방을 진행한 바 있다.

2017년의 경우 8월 동남아시아 신흥국 탐방에 이어 10월 베트남 글로벌 포럼인 ‘Gateway to Vietnam 2017’에 참여했다. 2018년에도 베트남의 경제‧주식시장과 투자전략 및 종목을 세밀하게 분석하기 위해 기업탐방에 나섰었다.

세계로TV가 김원기 대표에 이어 한세원 본부장까지 직업 기업탐방에 나서는 이유는 동남아시아가 높은 미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베트남의 경우 국내 유수 증권사에서도 성장성이 높은 국가로 꼽고 있으며, 특히 정부 주도의 제조업 중심 경제정책으로 경기가 고속 성장하며 증시 호황을 낳아 작년 한 해에만 48%의 주가 상승률을 보였다.

한 본부장은 "미얀마는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가진 국가이지만, 현재까지는 고위험 고수익 구조이기 때문에 리스크에 대한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탐방을 계기로 회원들에게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종목과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로TV는 사랑과 나눔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따뜻한 사회,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나눔장학회, 유니세프 아동돕기, 저소득층 쌀•이불 기부, 보육원 후원, 어르신 사랑나눔 잔치, 자선 바자회, 위문강연은 물론, 사랑의열매 단체 등과 연계한 나눔활동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렇듯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한세원 본부장은 2017년 ‘제6회 스타의 밤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베스트 기업인상’을, 2018년에는 '제25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키도 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