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리그, 첫 스테이지 PO 22일 시작

입력 2019-03-07 16:03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오버워치 리그의 2019시즌 첫 스테이지 플레이오프가 오는 22일(한국 시간) 개막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7일 밝힌 바에 따르면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1의 플레이오프 경기는 정규 시즌 경기와 마찬가지로 미국 캘리포니아 버뱅크에 있는 블리자드 아레나에서 열린다. 디비전별 선두 두 팀, 디비전 구분 없는 차상위 6개 팀 등 총 8개 팀이 참가한다.

스테이지 플레이오프 8강전은 22일과 23일, 양일간 펼쳐지며 3선승제로 진행된다. 준결승전은 오는 24일, 파이널 매치는 25일 열리며 각각 4선승제 방식으로 열린다. 총상금 규모는 총 50만 달러(한화 약 5억6000만 원)다. 우승팀은 20만 달러를 가져간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