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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와르르' 도로로 쏟아진 맥주 1만병
입력
2019-03-06 17:35
수정
2019-03-06 17:44
6일 오후 1시30분쯤 광주 북구 매곡동 편도 3차선 도로를 달리던 A씨(48)의 26.5t 화물차량에서 맥주병 500여 상자(1만여 병)가 도로로 쏟아져 인근 도로의 통행이 2시간 넘게 통제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