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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유럽 최고의 카니발, '세계문화유산' 뱅슈 카니발
입력
2019-03-06 13:01
5일(현지시간) 벨기에 뱅슈에서 열린 카니발 마지막 날인 마디그라스(슈로브 튜즈데이) 퍼레이드에 생질 의상을 입은 현지 주민들이 참석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뱅슈 카니발은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카니발 중 하나로 3일간의 행사 중에 참회의 화요일인 슈로브 튜즈데이에 절정에 달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