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찬열이 최근 파리에서 열린 한 패션쇼에 참석해 인기 모델 지지 하디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찬열은 2일 오후 8시30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극장에서 열린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 런웨이 쇼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슈퍼모델 지지 하디드와 영화 스파이더맨 등에 출연한 젠데이아 콜먼과 만났다.
찬열은 흰색 기본 티셔츠에 색이 자연스럽게 빠진 데님 재킷과 일명 찢어진 청바지로 불리는 디스트로이드진을 입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