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리모델링 무료 상담 신청하세요.”

입력 2019-03-05 23:16 수정 2019-03-05 23:22

2019 국민일보 교회건축 자문위원회(회장 한상업 지우종합건설 대표)는 “이번 달 12일부터 매달 1회 교회 건축 및 리모델링 무료 상담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교회 건축 및 리모델링을 위한 설계, 시공, 인테리어, 리모델링, 음향, 조명 등 교회건축 전반을 자문하는 상담 일정은 12일 외에 4월 9일, 5월 14일, 6월 11일이다.

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로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5층 국민일보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참석을 원하는 교회 목회자 및 평신도들은 전화(010-5214-2606) 또는 교회건축 상담 인터넷 사이트(naver.me/F5fRzJ6l)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으면 쉽게 신청할 수 있다.

국민일보교회건축자문위는 바람직한 교회 건축문화를 정립하고 새로운 교회건축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국민일보가 만든 단체로 교회건축 관련 교수를 비롯해 설계, 시공, 인테리어, 리모델링, 음향, 조명 등 교회건축 전반에 걸친 전문가 18명이 포진돼 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