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해경 명예훼손 무죄' 홍가혜, 국가 상대로 손배소 제기

입력 2019-03-05 13:11

세월호 참사 당시 인터뷰를 통해 해양경찰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가 무죄를 확정받은 홍가혜(31)씨가 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접수하기 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