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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美 앨라배마주 토네이도, 최소 23명 사망
입력
2019-03-05 09:12
4일(이하 현지시간)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간 미 앨라배마주 보르가드에서 구조대와 주민, 자원봉사자들이 리 38번 도로를 따라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현지 관계자는 3일 앨라배마주와 조지아주를 덮친 다수의 토네이도로 최소 23명이 숨지고 가옥 수백 채가 파괴됐다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