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태균이 자신의 가족사를 방송을 통해 고백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 때문에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김태균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8년간 제대로 된 직업을 가져본 적 없는 의욕 제로 형 때문에 고민이라는 27세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고민의 주인공은 형이 어떤 일이든 짧게는 3일 정도, 길면 3개월 일하고 조금이라도 일이 힘들면 자신과 안 맞는 것 같다며 그만둬 버린다고 털어놨다. 24시간 중 10시간은 게임을 하고 14시간을 잔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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