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들 ‘미세먼지와 한판’

입력 2019-03-04 14:55

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4일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예비군훈련장에서 예비군들이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채 시가지 훈련을 받고 있다. 이날 국방부는 미세먼지로 인한 예비군의 건강 보호를 위해서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를 1인당 하루 1매 지급해 훈련을 진행했다.

남양주 =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