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예남 할머니, 봄날 나비처럼 훨훨 날아가십시오'

입력 2019-03-04 13:59

일본 위안부 피해자인 곽예남 할머니가 향년 94세의 일기로 별세한 가운데, 4일 전남 담양군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곽 할머니 추모제가 열리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