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예남 할머니, 그곳에선 편히 쉬십시오'

입력 2019-03-04 13:57 수정 2019-03-04 14:28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곽예남 할머니가 향년 94세의 일기로 별세한 가운데, 4일 전남 담양군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곽 할머니 추모제가 열리고 있다. 백희정 광주나비 대표가 추도사를 마친 뒤 슬퍼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