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서 주택화재로 80대 숨져

입력 2019-03-02 17:55
2일 오후 3시28분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A씨(83)가 숨졌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 등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사망 원인과 정확한 화재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진천=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