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낮 12시28분쯤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박모(40·여)씨가 몰던 싼타페 차량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운전자 박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차량은 모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제주=주미령 기자 lalijoo@kmib.co.kr
제주서 주행 중 차량화재 발생
입력 2019-03-02 16:25 수정 2019-03-02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