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자동차정비소 화재

입력 2019-03-02 13:55

2일 새벽 0시2분쯤 강원도 강릉시 청량동의 한 자동차정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자동차정비소 조립식 건물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51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릉=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