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김정은, ‘하노이 선언’ 결렬 이후 25시간 만에 첫 외출

입력 2019-03-01 17:44
YTN.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하노이 쇼크’를 뒤로 하고 1박 2일 동안 베트남 ‘공식친선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채택될 것으로 기대됐던 ‘하노이 선언’이 무산된 직후인 28일 오후 2시(현지시간)쯤 숙소로 돌아갔던 김 위원장의 첫 외출로, 약 25시간 만이다.



김나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