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징용 '노동자상' 시위대와 경찰 대치

입력 2019-03-01 17:13

3·1절인 1일 부산 동구 초량동 정발 장군 동상 앞에서 적폐청산·사회 대개혁 부산운동본부가 마련한 '강제징용 노동자상과 함께하는 3·1운동 100주년 부산시민대회'에 참가한 시위대가 인도를 이용해 일본 영사관방향으로 진행하다가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