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 기념, 올레길 걸어요

입력 2019-03-01 13:57

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월평동 월평아왜낭목에서 100주년 3·1 운동 기념 올레길 8코스 함께 걷기행사가 열린 가운데 유채꽃이 활짝핀 길을 참가자들이 걸어가고 있다.


이 행사는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를 비롯해 지리산둘레길, 부산갈맷길, 내포문화숲길 등 한국의 주요 걷는 길을 운영하는 20여개 단체로 구성된 사단법인 한국걷는길연합이 추친함에 따라 전국 15개 지역에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