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 충돌 화물선 선장 긴급체포… 사흘간 차량 통제

입력 2019-03-01 10:15

1일 부산 남구 용호부두에 광안대교 하판을 들이받은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호'(5998t·승선원 15명)가 정박 중인 가운데 승선원들이 파손된 선박 구조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뒤 빨간 원은 충돌 사고로 구멍이 생긴 광안대교 하판의 철 구조물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