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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숨 막히는 서울'
입력
2019-03-01 10:09
수도권을 포함한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1일 오전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환경부는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인천, 경기, 세종, 충남, 충북, 광주, 강원 영서 등 총 8개 시·도에서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