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자유한국당 새 대표 황교안, 당선 순간 어땠나?

입력 2019-02-28 17:02

자유한국당 신임 대표로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당선됐다.

황 신임 대표는 27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당 전당대회에서 6만8713표(50.0%)를 얻어 합계 득표율 1위를 차지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4만2653표)과 김진태 의원(2만5924표)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