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북·미정상회담 이상기류 여파 코스닥 급락

입력 2019-02-28 16:07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일정 변경으로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급락 마감한 2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234.79)보다 39.35포인트(1.76%) 내린 2195.44로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52.16)보다 20.91포인트(2.78%) 내린 731.25에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1119.1원)보다 5.6원 오른 1124.7원에 마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