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한국소비자원에서 ‘렌탈서비스 중요정보 표시•광고 이행 실태조사’를 발표한 가운데,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의 고객 만족 정책이 업계 모범이 되고 있다.
지난 해 7월 개정된 공정거래위원회 ‘중요한 표시•광고사항 고시’에 따라, 휴테크는 렌탈서비스 구매와 관련하여 소유권 이전 시까지 소비자가 지불하는 모든 비용의 합계 및 소비자판매가격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여 고객들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동아일보 주최 ‘2018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안마의자 부문 수상을 차지한 휴테크는 이처럼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와 소비자보호법 및 시행규칙을 준수하며 정직하고 투명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휴테크는 렌탈 사용을 중도해지 하는 고객들에게 업계 최저 위약금을 적용하고 최장 39개월 무상 A/S를 제공하는 등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철학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휴테크는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6년 연속 수상을, 한국소비자선호도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대한민국 신뢰브랜드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휴테크는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카드 제휴 서비스와 렌탈료 할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삼성카드와 긴밀한 파트너십 관계를 맺어, 삼성카드 이용 고객들에게 최장 36개월 무이자 할부 및 최대 60만원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렌탈료 선납 시 39개월 동안 렌탈료 할인도 적용된다.
휴테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철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