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트럼프, 회담 열리는 메트로폴 호텔 도착…김정은도 출발

입력 2019-02-28 10:48
연합뉴스TV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단독 회담이 열리는 베트남 하노이의 메트로폴 호텔에 28일 오전 8시40분(이하 현지시각·한국시각 오전 10시40분)쯤 도착했다. 김 위원장은 오전 8시41분쯤 숙소를 나서 차로 5분 거리인 회담장으로 출발했다. 두 정상은 27일 저녁 만찬을 시작으로 이틀간의 2차 북·미 정상회담에 돌입했다.

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