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대 2’ 토트넘 첼시전 뛴 손흥민이 받은 평점(경기 영상)

입력 2019-02-28 08:12 수정 2019-02-28 08:17
첼시 토트넘 경기에서의 손흥민. 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이 첼시와의 경기에서 0대 2로 졌다. 선발로 출전한 손흥민도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토트넘은 28일 새벽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자책골을 합쳐 0대 2로 패했다.

토트넘과 첼시의 전반은 유효슈팅이 하나도 없이 끝났다. 후반 12분 페드로 로드리게스가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뒤 날린 슈팅이 토트넘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39분 토트넘의 키에런 트리피어가 위고 요리스 골키퍼에게 돌린다는 것이 그대로 토트넘의 골망을 향하면서 자책골이 나왔다. 토트넘은 이후 만회골을 만들지 못하고, 결국 첼시에 졌다. (포털사이트에서 영상이 노출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국민일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