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는 '인촌로', '고려대로'로 다시 시작

입력 2019-02-27 14:16

27일 오전 서울 성북근청 인근 도로에서 구청 관계자들이 도로명판 교체 작업을 하고 있다.


성북구는 친일 잔재 청산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의 동의를 받아 '인촌로' 도로명판을 '고려대로'로 교체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