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한직업’으로 천만 배우 수식어가 붙은 배우 이하늬가 화보에서 건강미를 과시했다.
이하늬는 최근 공개된 패션지 ‘나일론’ 3월호에서 현대판 마릴린 먼로를 콘셉트로 한 패션 화보를 찍었다. 패션 브랜드 게스와 함께 작업한 이하늬는 청바지에 흰색 민소매 티셔츠와 같이 평범한 스타일을 그 어떤 화려한 의상보다 돋보이게 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 덕이다. 또 보조개가 깊게 파이고, 치열이 다 보이도록 웃는 미소로 보는 이들을 환하게 만들었다.
이하늬는 영화 ‘극한직업’ 이후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열정이 넘치는 검사로 출연 중이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