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ABKI 7기 새 회장에 서양화가 김두례씨

입력 2019-02-26 22:29 수정 2019-02-27 10:46

서울대학교 문헌지식정보 최고위 과정(ABKI) 7기(회장 하동균 상동산업㈜ 대표)는 26일 저녁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중식당 루위에서 ’2019 신년하례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회원들은 서양화가 김두례(사진)씨를 새 회장에 선출했다.

신임 김 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원우들께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원우회 발전에 많은 조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무총장에 한광필 우진정밀 대표를, 총무에 나유성 그레이월드와이드 이사를 각각 뽑았다.

감사는 김봉균 ㈜휴비스 상무가 맡았다.

김 회장은 직전 회장인 하동균 상동산업㈜ 대표와 직전 사무총장 정영철 서울텔엔지니어링㈜ 대표에게 작품을 전달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