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여자)아이들의 ‘아찔한 유혹’, 무대 ‘Senorita(세뇨리따)’

입력 2019-02-27 04:30 수정 2019-02-27 04:30

그룹 (여자)아이들이 신곡 ‘Senorita(세뇨리따)’로 컴백했다.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의 두 번째 미니앨범 ‘I MAD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렸다. (여자)아이들은 이날 쇼케이스에 참석해 새 타이틀곡 ‘Senorita’를 선보였다.




신곡 'Senorita’는 리더 소연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첫눈에 반한 상대에게 끌리는 마음을 당당하고 세련되게 표현했다. 댄스팝 장르의 곡으로 언플러그드 사운드의 베이스 기타와 피아노, 브라스 등의 악기로 감성적이면서도 열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자)아이들의 두 번째 미니앨범 ‘I made’는 타이틀곡 ‘Senorita’를 포함, 수록곡 전곡을 멤버들이 직접 제작했다는 뜻을 담았다. 감성적인 코드 진행이 인상적인 ‘What's Your Name’, 엇나가는 마음을 담은 발라드 곡 ‘싫다고 말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귀여운 고백송 ‘주세요’, 멤버 ‘민니’와 프로듀서 듀오 ‘Flow Blow’가 함께 만든 소울트랩 R&B 장르의 팝곡 ‘Blow Your Mind’까지 총 5곡을 한데 모았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이날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I MADE’를 공개하고 공식활동에 나선다.

최민석 기자 yulli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