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미국' 베트남 거리에 등장한 북미정상회담 한글 안내문

입력 2019-02-26 15:11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베트남을 방문한 26일(현지시간) 미디어센터가 마련된 베트남-소련 우정노동문화궁전 인근 거리에 한글로 '조선-미국 하노이 수뇌상봉'이라 적힌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