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알로에, 자연의 기운 품은 발효홍삼...‘그린발효홍삼 청기’ 신제품 출시

입력 2019-02-26 11:01

홍삼은 원기 회복의 대표주자로 국내 건강기능식품 판매 실적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각광받고 있는 소재다.

하지만 홍삼의 핵심성분인 ‘진세노사이드’는 약효에 비해 개인의 장내 미생물 여부에 따라 흡수율에 차이가 있다는 것이 단점. 그래서 이러한 사포닌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제3세대 식품인 발효홍삼에 주목하고 있는 추세다.

이 가운데 건강기능식품 전문브랜드인 그린알로에(대표 정광숙)가 국내산 6년근 발효홍삼농축액과 17가지 전통 한방 원료를 진하게 달인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그린발효홍삼청기’를 출시했다.

그린발효홍삼청기의 또 다른 특징은 한방의 명약인 공진단, 경옥고, 십전대보탕 등에 들어가는 17가지 전통원료를 함유해 기력 보강을 극대화했다는 점이다.

정광숙 그린알로에 대표는 “연구에 따르면 한국인의 37.5%는 진세노사이드를 분해해 흡수할 수 있는 장내 미생물이 없고, 보유한 경우도 개인차에 따라 체내흡수율이 달라진다는 점에 착안해 그린알로에는 국내산 6년근 홍삼을 발효시켜 장내 미생물 유무와 상관없이 진세노사이드의 흡수가 용이하게 제품화해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발효홍삼의 경우 일반 홍삼보다 흡수율이 100% 높아지고 사포닌과 면역다당체 함량도 10배 높아져 프리미엄 홍삼으로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에 그린발효홍삼청기는 고함량의 발효홍삼을 함유함으로써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기억력 개선, 항산화 등의 기능성을 인증 받았다.

기혈이 모두 쇠하여 몸을 전반적으로 보양해주는 십전대보탕, 부족한 원기를 더해주어 오래전부터 황제에게 진상된 최고의 보약인 공진단, 그리고 허준 선생이 극찬했던 양생지제인 경옥고 성분에 또한 불로장생의 묘약이라는 동충하초, 차가버섯, 아가리쿠스 등의 약용버섯과 가시오가피, 천마를 함유해 항산화작용과 더불어 면역력을 활성화시켜 기력이 쇠한 분들에게 희소식을 전하고 있다.

제품의 맛을 내는 성분도 대추와 감초 등 천연 성분으로 함유했고, 점증제 등 화학성분은 물론 중국산 원료는 단 1%도 함유하지 않은 정직한 원료로 제품화했다. 한방 약재가 함유되는 만큼 농약 잔류검사, 중금속 잔류검사, 환경호르몬 검사, 후살균처리까지 테스트를 완료한 검증된 제품임을 회사측은 강조하고 있다.

주차미 그린알로에 연구소장은 “원기가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보약 개념의 발효홍삼 제품을 출시했다”며 “발효홍삼을 주성분으로 한방의 전통원료를 선별해 기력을 보하고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고품격 건강기능식품”이라고 소개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