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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김정은 도착 초읽기…베트남 동당역 ‘철통 경비’ 삼엄
입력
2019-02-26 10:00
수정
2019-02-26 10:17
2차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26일 오전(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태운 특별열차가 도착하게 될 베트남 동당역 주변에 북한 측 경호인력 등이 나와 점검을 하고 있다.
동당역 레드카펫 주위에는 인공기와 베트남 국기인 금성홍기를 손에 든 학생과 주민 300여명이 환영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또 역 앞에는 김 위원장의 하노이 이동을 위해 경찰 사이드카와 경호차량 등이 대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