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기 오르는 트럼프 대통령

입력 2019-02-26 09:19 수정 2019-02-26 10:2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제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인 베트남 하노이로 떠나기 위해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전용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출국에 앞서 자신의 트위터에 "김정은과의 아주 중요한 회담을 위해 베트남으로 간다"며 "완전한 비핵화로 북한은 급속히 경제 강국이 될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