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유아교육법 시행령 반대 총 궐기대회'에서 국가관리회계시스템인 '에듀파인' 사용 의무화 반대를 촉구하고 있다. 교육부는 사립유치원의 회계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원아 200명이 넘는 대형 유치원 581곳을 대상으로 에듀파인을 도입하고, 내년 3월부터 모든 사립유치원에 전면 적용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유아교육법 시행령 반대 총 궐기대회'에서 국가관리회계시스템인 '에듀파인' 사용 의무화 반대를 촉구하고 있다. 교육부는 사립유치원의 회계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원아 200명이 넘는 대형 유치원 581곳을 대상으로 에듀파인을 도입하고, 내년 3월부터 모든 사립유치원에 전면 적용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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