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 자회사 초등 스마트학습 브랜드 '와이즈캠프'가 2월 25일부터 'AI 서술형특강'을 선보인다.
AI 서술형 특강은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국어 서술형 평가 학습 지도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 초등학교 5~6학년에 2015년 교과서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됨에 따라 특화, 심화, 보충 학습이 필요한 국어 서술형 평가 항목을 프리미엄 학습으로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국어 서술형 문제에 인공지능 음성 인식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는 와이즈캠프가 교육업계 최초다.
와이즈캠프 스마트학습기를 통해 접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 음성 인식 기술을 활용하여 인공지능이 학습자의 상황을 인지하고 적절한 멘트로 안내하여 학습자가 부담 없이 단계를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학습자에게 친숙한 채팅창을 통해 AI가 학습자의 답안을 분석하여 채점하고, 상황을 인지하여 학습자 맞춤 정보를 제공하도록 '인사 및 상황인지', '학습 목표 제시', '1단계 문제 이해', '2단계 핵심 개념', '3단계 확인하기', '4단계 서술하기'의 체계적인 프로세스로 진행된다.
와이즈캠프 관계자는 "AI 서술형 특강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음성 인식 기술을 활용하였기에 말하기를 통해 학습이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하며, "와이즈캠프로 학습하는 초등학생들이 보다 재미있고 쉽게 문제를 풀고, 말하기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